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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끄레아에서 소중했던 이야기

Re: 102호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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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rear 댓글 0건 조회 90회 작성일 23-12-11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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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끄레아입니다.

언니분 가족과 오랜만에 오붓한 시간을 보내시려고 했는데 늦게까지 밖에서 노는 소리가 들려 불편하셨던 것 같아 먼저 죄송합니다.

어제 공용수영장은 저녁 7시이후에는 아무도 사용하지 않아 조용했었습니다.  아마도 201호에 20대 초반 6분의 젊은 분들이 폴딩도어를 열고 좀 시끄럽게 이야기 하고 놀으셔서 그 소리가 공용수영장에서 나는 소리인줄 아신 것 같습니다.
저희도 밤 10시가 넘어가면서 201호 분들께 다른 분들을 위해서 스파실 폴딩도어를 닫고 소리를 낮춰 달라고 했는데 밤 12시까지는 좀 소리가 바깥으로 새어 나왔던 것 같습니다.  저희도 12시 넘어까지 다니며 지켜봤는데 10시이후에는 그렇게 시끄럽진 않아 별도로 다시 주의를 주지는 않았습니다.
저희가 스파풀은 밤12시까지 이용이 가능하다고 안내를 드리기 때문에 너무 시끄럽지 않다면 딱히 제제를 하진 않습니다.
어제 전화나 문자라도 주시면 저희가 201호 손님들께 다른 분들을 위해 문을 다 닫고 조용히 해달라고 말씀을 드렸을텐데 밤잠을 설치셨다니 정말 죄송합니다.  ^^;

앞으로 더욱 신경 써서 10시이후에는 주무시는 분들도 편히 주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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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도에서 올라온 조카와언니. 두아들녀석과 첫방문..
> 101호를 예약했으나 도착과함께 101호거울이깨져 102호안내받고 당황...
> 아이들은 신나게놀고
> 저녁시간보내고 씻기고재우는데 공용수영장너무시끄러워서 아이들도 무섭다하고 우리도 신경쓰여 잠을못잠..
> 12시까지 노는건 아니지않나싶네요
> 홈페이지에는9시까지라고 되어있는듯했으나 그렇지못했던것같아요.
> 새벽늦게잠들고 아침10시쯤 퇴실해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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