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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끄레아에서 소중했던 이야기

Re: 풀빌라 102호, 세 모녀 첫여행, 좋은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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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rear 댓글 0건 조회 27회 작성일 24-10-28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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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도 온수로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하는 곳은 얼마 없습니다.  대부분 9월까지만 수영장을 운영하고(그것도 미온수) 10월부터는 수영장을 운영하지 않는 곳이 대부분 입니다.
하지만 저희 끄레아는 올해 년말까지 온수수영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사방이 막히고 지붕이 있는 실내 수영장이기 때문에 요즘 날씨에도 춥지 않게 35도내외의 따뜻한 온수 수영장을 이용하실 수 있으며 12월 추운 겨울이 와도 수영장에 붙은 간이 카페 건물에 냉난방에어컨을 가동하면 따뜻하게 쉬면서 온수 수영장에 들어갔다가 몸을 따뜻하게 유지하며 쉴수가 있어 12월에도 온수수영장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물론 추운 겨울이라 왔다갔다 하면 좀 춥고 쌀쌀할 수 있지만 몸을 녹히며 쉴 수 있는 따뜻한 공간이 있어 추운 겨울에도 수영을 즐기시는 분들이라면 충분히 이용 가능하세요.  ^^

리모델링 한지 얼마 안되어 실내 깔끔하고 실내 바베큐가 기본이기 때문에 날씨가 추워지는 계절이라도 37~38도의 스파 온도로 물놀이를 즐기며 가족 친구 들과 좋은 시간을 보내실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따뜻하게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 가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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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말에 세모녀 가평으로 첫 여행 왔어요!! 오전에 남이섬 갔다가 3시 입실시간 맞춰왔는데, 안내도 친절하게 잘해주시고, 수영장도 바로 사용할 수 있게 열어주셔서 좋았어요.  수영장 물도 깨끗하고, 온수로 따뜻해서 너무 좋았어요^^ 5m 길이에 1.2m 깊이의 스위밍 스파는 정말 대박!! 이렇게 큰 스파는 처음봐요. 따끈한 물로 수영도하고 스파도 하며 스트레스와 피로를 모두 날려버렸네요~ 저녁으로 바베큐 굽고 맥주도 마쉬며, 엄마와 자주 여행가자고 약속 했어요. 블루투스 스피커와 대형 빔프로젝트도 있고, 냉온 얼음정수기와 커피머신까지...기본 양념에 예쁜 그릇과 잔들도 넉넉하고, 침대와 침구도 호텔처럼 깨끗해서 정말 여행다녀본 곳 중 최고였어요. 주변 친구들 한테도 자랑하고  강력 추천했어요. 엄마와 좋은 추억 쌓고갑니다. 번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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